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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림지는 유원지로서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데
    경승지로 호수 준변에 순조 7년(1807)에 새워진
    '영호정'과 1948년에 건립된 '경호루' 그리고 수백년을
    자란 소나무와 수양버들, 30m의 자연폭포 등이
    어우러져 풍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밎
    해빙기에 잡히는 공어(빙어)는 담백한 맛의 회 어로
    각광받고 있는 명물이며, 순채는 임금의 수라상에 올릴
    만큼 유명했습니다. 우리나라 3대 악성의 한분이며
    가야금의 대가인 "우륵"선생이 노후에 여생을 알려져
    있으며 가야금을 타던 바위
    우륵대(일명 제비바위, 연암 용바위)와 마시던
    "우륵정"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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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달재자연휴양림은 청풍명월의 아름다운 고장인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님아' 로 시작되는
      울고넘는 박달재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150년 내외의
      소나무와 잡목이 공존하는 울창한 숲이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르고 있고, 특히 경은사(도덕암)절벽에
      자라는 소나무의 모습은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고결함을
      느끼게 하며 한폴의 동양 화를 방불케 한다.
      울창한 숲, 맑은공기, 자연의 향기속에 모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사계절 휴식처이다. 박달재 고개마루에는
      팔각정과 올달샘, 휴게소, 다양한 모습을 한 목각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휴양림의 산정상에서는 멀리 소백산과
      월악산, 감악산을 한눈에 전망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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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악산국립공원은 1984년 12월 31일에 우리나라 20개
        국립공원 중 1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행정구역상으로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 문경시 4개
        시,군에 걸쳐 있으며 북으로 충주호반이 월악산을
        휘감고, 동으로 단양8경과 소백산국립공원, 남으로
        문경새재와 속리산 국립공원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경관
        으로 둘러싸여져 있다.
        주봉인 영봉을 중심으로 만수봉과 '깨달음을 얻는 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반드시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는 뜻의 도락산과 바위능선이 마치 제비가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을 나는 모습처럼 보이는 제비봉
        등 수려한 명산이 아름다움을 뽐낸다.

      영봉은 예로부터 신령스런 산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양편으로 송계8경과 용하 9곡이 쌍벽을 이루면서 자연경관의 극치를자아내고
      있으며, 또한 선암계곡 내 도락산의 아기자기함과 충주호의 푸른 물과 조화를 이룬 구담봉, 옥순봉은 가히 선경(仙景)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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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댐의 건설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충주호는 주변의
        많은 마을들을 물에 잠기게 했다. 그중에서도 청풍면
        후산리와 황석리, 수산면 지곡리는 많은 문화유적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 유적들을 모아 조성한 것이
        청풍 문화재단지이다.
        단지 안에는 향교, 관아, 민가, 석물군 등 43점의
        문화재를 옮겨 놓았고 네 채의 민가에 생활 유품 1.6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수몰되기 전의 풍경과 원래 자리를 지키던 유적들을
        사진으로 전시해 놓은 전시관도 함께 있다.
        보물 제 528호인 한벽루는 고려 충숙왕 4년인 1317년에
        세운 관아의 부속건물로 계단을 통해 2층을 올라갈수
        있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충주호의 전망이 시원스럽다.

      이 밖에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인 금남헌과 금남루, 청풍향교, 보물 제546호안 석조여래입상을 볼 구 있고, 두 그루의 나무가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한 몸으로 자란다 해서 남녀의 지순한 사랑을 상징하는 연리지도 볼 수 있다. 단지 내의 길을 따라 망월산성에 오르면 시원스런 충주호의 전망에 가슴까지 탁 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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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수산의 높이는 1,015m이다. 멀리서 보면 산능선이
        마치 미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미녀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월악산국립공원의 북단에 위치하며 주봉(主峰)은
        암봉(巖峰)으로 되어 있다. 단양읍 북쪽으로 38km
        떨어진 국망봉(國望峰:1,421m)연화봉(蓮花峰:1,394m)
        도솔봉(兜率峯:1,314m)등과 태백산맥에서 갈라져
        소백산맥의 기부를 이루며, 남쪽 계곡으로 남한강이
        감입곡류한다.
        원래는 백암산(白岩山)이라 하던것을 퇴계이황(李滉)이
        단양군수로 있을때, 산이 아름다운것을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고 하여 금수산이라 개칭하였다고 한다.

      산기슭에는 푸른 숲이 우거져 있는데,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워서 북벽, 온달산성, 다리안 산, 칠성암, 일광굴, 죽령폭포, 구봉팔문과 함께 제2의 단양팔경으로 꼽으며, 연중 관광객이 많다. 계곡에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이 있고 산중턱에는 가뭄이나 장마에도 수량이 일정한 용소와 매년 3, 4월경 주민들이 산신제를 지내는 제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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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하구곡은 월악산 동쪽의 깊은 골짜기에 펼처진 길이
        16km의 아름다운 계곡으로 송계계곡에 가리어져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용하구곡은 구체적으로 변화가 많았으며, 오늘날의
        용하국곡을 조재로 지은 시는 드러난 것이 없다.

        용화구곡은 월악산 국립공원 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입장하려면 입장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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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악산에 있는 계곡으로, 제천시와 충주시에걸쳐
        있습니다. 월악산이 둘러싸고 있고 맑고 시원한 물이
        흘러 여름 피서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송계계곡은 8개의 계곡 중 '송계 8경'이라 불리는
        월악연봉, 자연대, 월광폭포, 학소대, 망폭대, 수경대,
        와룡대, 팔랑소 등이 절경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근처에 덕주사, 마륵사지 등 명소가 있어 함께 둘러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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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고 푸른 바위들이 힘차게 치솟아 저개 있는 선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옥순봉, 희고 푸른빛을 띤 바위들이
        힘차게 솟아 마치 대나무 싹과 같이 보인다는 데서
        유래한 옥순봉은 원래 청푸에 속해있는 경승지였다.

        조선 명종 때 관기였던 두향은 그 절경에 반해 당시
        단양 군수로 부임한 퇴계 이황 선생에게 옥순봉을
        단양에 속하게 해달라는 청을 넣었다고 한다.

        하지만, 청풍부사의 거절로 일이 성 사되지 않자 이황
        선생은 석벽에 단구동문(丹丘洞門)이라는 글을 새겨
        단양의 관문으로 정했다는 사연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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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원주에서 제천을 들어오는 국도 5호선 변에 자리
        하고 있는 제천근교의 유일한 유원지이며 여름 피서철
        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이다.

        조선 선조 19년(1568) 제주 수사로 있던 임응룡이
        고향에 돌아올 때 해송 여덟 그루를 가져와 심고 이곳을
        팔송이라 명명하였고, 그 뒤 정자를 짓고 팔송정으라
        하였다.

        허물어진 팔성정을 후손 윤군이 다시 세웠고 원규상이
        탁사정이라 하였으며, 팔송은 모두 죽고 지금 한
        그루도 남아있지 않으나 1999년도 10월에 팔송마을 및
        제방 두에 20그루의 해송을 마을에서 심어 앞으로
        해송을 구경할수 있다.

      제천 9경의 "탁사정"은 정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자 주위의 절경을말하는 것이다.
      구한말 정운호(유인석 의병장과 함께 적의토벌 지휘에 맹활약)가 제천의 절결 8곳을 노래한 곳 중 제8경 "대암"이 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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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론 성지는 한국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로 천주교사의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성지로 1801년 신유박해때 많은
        천주교인이 배론 산골로 숨어들어 살았는데
        그들은 옹기장사로 생계를 유지하였고 황사영이 당시의
        박해상솽과 천주교 신도의 구원을 요청하는 백서를
        토굴 속에 숨어 집필한 지역이며 1855~1866년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교육기관인 성요셉신학교가
        소재했던 지역이고, 우리나라 최초의 유학생 중의
        한명인 김대건 신부에 이어 두 번째 신부가 된 최양업의
        분묘가 소재한 지역이다

        아울러 1866년 병인박해의 첫 순교자인 남종삼 묘소가
        배론 성지와 인접한 학산리에 있다.